김천상공회의소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컨설팅'3차 과정 종료하고 사업 마무리해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5-11-07 23: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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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팅 역량강화교육 3차 과정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컨설팅'3차 과정을 마치고 3주간의 교육을 마무리 했다.

김천시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진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알엠케이 비즈컨설팅 최원석 대표를 초빙하여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교육이다.

이번 3차 교육은 데이터를 활용한 시장조사, 스마트워크를 위한 구글활용법, 구글애널리틱스 GA4이해 활용, B2G 비즈니스 이해, 나라장터 쇼핑몰 입점을 위한 MAS계약의 개요와 절차, 맞춤형 컨설팅 등을 총 5일간 20시간 과정으로 진행하며, 실습을 바탕으로 온라인 마케팅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했다.

3차 교육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은 “공공조달이나 나라장터 쇼핑몰,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접하기 어려웠던 공공조달과 나라장터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어려운 부분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다시 한번 더 학습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기초 내용부터 심화 내용까지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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