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교 엑셀러레이터 |
[파이낸셜경제=김세훈 기자] 임팩트 투자(impact investing)는 재무 수익과 함께 예측 가능한 사회 또는 환경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단체, 그리고 펀드들에 대한 투자이다.
임팩트 투자는 시장 환경에 따라 신흥 시장 그리고 선진 시장에 투자될 수 있다.
임팩트 투자자는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하는 기업, 비영리 단체 및 펀드를 찾아 적극적으로 투자하려고 노력한다.
임팩트 투자는 다양한 자산 클레스 전반에 걸쳐 일어난다.
임팩트 투자는 역사적으로 기관 투자자를 겨냥한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개인 역시 벤처 기업 초기 단계 또는 성장 자금을 제공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임팩트 투자의 뿌리는 사회 문제 또는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마이크로파이낸스와는 대조되어 왔다.
최근 기업에 선한 투자와 종합 엑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정일교 엑셀러레이터의 임팩트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서비스가 기업과 오너들에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정일교 엑셀러레이터를 만나 보았다.
| ▲정일교 엑셀러레이터 |
정일교 엑셀러레이터는 벤처투자업계에서 은행권 근무 경력자이며, 엑설러레이팅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 하고 있다. 은행업과 비은행업을 넘나들며 두루 경험한 덕분인지 시장의 니즈를 잘 짚어내는 열정의 전문가로 보였다.
정일교 엑셀러레이터는 2000년초 외국계은행에 입사해 처음 금융권에 입문했고, 소비자금융파트에서 주로 대출관련해서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영국계 부동산컨설팅회사 나잇프랭크에서 기업에 필요한 사업용 부동산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고 하였다.
주로 제조 일반, IT융합, 소프트웨어 부문의 기업에 부동산 자문을 수행했으며, 현재 하이퓨처 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 및 기업공개(IPO)업무를 하고있으며, 벤처투자부문 본부장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인생의 비밀은 열정, 절대긍정, 강철 멘탈로 무장하며 “한번더 정신”으로 도전한다. 항상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문제와 답을 찾아낸다.
열정과 soul(혼)을 담아 진심으로 일을하자. 끊임없이 궁리하면 행동으로 진화된다.
내 인생은 진심이 전부이다. 일을 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자세이다.
| ▲ (출처:유튜브) |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방법이 있다.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 서둘지 말고 업무의 순서를 생각하면서 알하라.
무슨 일이든 정면에서 정직하게 당당하게 일하자. 나의 꿈은 열정과 긍정의 자세와 파트너의 신뢰로 만들어진다. 행동하지 않으면 진화되지 않는다. 꿈이 있는 사람은 사는 방식이 다르다. 구체적이고 계획된 모험을하라.
나를 최고로 만드는 건 오직 노력과 연습이다. 살면서 미쳤다고 소리를 들어보지 않았다면 당신은 한번도 꿈을 꾸지 않은 사람이다.
꿈을 선명하게 상상하라. 나는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흥분된다. 왜냐면 나에겐 분명하고도 선명한 꿈이 있기 때문이다. 라는 비즈니스 철학을 말했다.
정일교 엑셀러레이터의 기업에 대한 서포팅 열정과 진심이 느껴지는 인터뷰였다.
끝으로 기업의 더욱더 많은 지원을 위해 최근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도 지난 20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세훈 기자 ksehoon88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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